'슈퍼콘서트 13 스팅/음악으로 보는 스팅의 발자취' (24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3의 주인공인 스팅 1989년 아버지를 잃고 1991년 발표한 앨범 <The Soul Cages>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블로그를 통해 여러 번 언급해왔습니다. Mad About You’ 역시 <The Soul Cages> 앨범을 통해 발표된 곡으로 무거운 분위기에 철학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는 곡인데요. 스팅은 이 곡을 쓸 때 성경의 한 장면을 떠올렸다고 합니다.


지금 보시는 이 그림은 르네상스 시대의 독일 화가 루카스 크라나흐(Lucas Cranach)가 그린밧세바(David and Bathsheba)’라는 작품인데요. 성서 사무엘서에서 전하는 다윗과 밧세바의 이야기를 형상화한 작품입니다. 승승장구하던 다윗 왕이 한 여인에 대한 욕심으로 죄를 짓고 그것을 덮기 위해 더 큰 죄를 지으며 나락으로 떨어지는 내용이죠. 이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Mad About You’를 작곡한 스팅은 노래를 통해 인간의 시기와 질투에 대해 말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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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 About You’는 영감의 된 배경이 된 도시, 예루살렘의 느낌이 강렬하게 전달되는 곡입니다. 전체적으로는 차분하지만, 중동의 리듬이 반복되면서 곡에 미묘한 변화를 주고 있죠. 스팅과 함께하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3 ‘Mad About You’를 미리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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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3의 주인공 스팅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아마도, 뤽 베송 감독의 영화 <레옹>의 마지막에 흐르던 이 곡, 'Shape Of My Heart'일 것입니다.



스팅에 의해 완벽하게 마무리된 레옹

 

90년대를 지나오신 분들이라면 기억에서 뤽 베송 감독의 <레옹>을 꺼내시는 일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레옹’역에 완벽한 동화를 보여준장 르노외에도마틸다를 맡아 열연한 어린 시절의나탈리 포트만과 경찰 간부개리 올드만까지. 그 어떤 것도 잊을 수 없는 인상적인 영화였죠.

 

하지만 그보다 더, 이 영화를 완벽하게 만들어 준 것은 바로 1993년에 발매된 스팅의 <Ten Summoner's Tales> 12곡 중 10번째 곡인 ‘Shape Of My Heart'입니다. 건널 수 없는 다리를 애써 건너지 않으려는 묘한 감정선을 보여주며 사랑의 의미를 강요하기 보다 조용히 보여주는 영화 <레옹>. ‘Shape Of My Heart’만큼 완벽하게 레옹과 마틸다의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이 또 있을까요. <레옹>의 애틋한 엔딩 장면은 스팅‘Shape Of My Heart’가 흐르면서 조용히 마무리되는데, ‘현존하는 영화 중 가장 완벽한, 음악과 엔딩의 조화라는 평을 듣기도 합니다.

 

‘Shape Of My Heart'는 철학적인 가사와 차분하면서도 우수가 짙은 스팅의 목소리가 영화 속 레옹을 꼭 닮아 있는 곡입니다. 스팅에게만 가능한 목소리와 조화를 이루는 어쿠스틱 사운드, 이보다 완벽한 음악과 영화의 어울림이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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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의 리메이크는 계속된다

 

NAS, Sugababes, 드렁큰 타이거. 이 가수들의 공통점은 바로 스팅 ‘Shape Of My Heart’에 있습니다. NAS ‘The Message', Sugababes ’Shape', 드렁큰 타이거의너희가 힙합을 아느냐스팅의 ‘Shape Of My Heart'을 샘플링했습니다. 위의 곡들은 힙합 버전으로 새롭게 샘플링 했지만 묘하게도 원곡의 멜로디 자체가 가진 분위기에 압도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Shape Of My Heart'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5의 주인공 크렉 데이빗에 의해서도 ‘Rise and Fall'이라는 감미로운 R&B 곡으로 샘플링되기도 했습니다. 스팅도 직접 피쳐링에 참여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뮤직 비디오에 함께 출연하기도 해 많은 사랑을 받았죠.



하지만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국내가수 비의태양은 피하는 방법에서도 샘플링 되었음은 물론 Monica "Take Him Back", 우타다 히카루의 "Never Let Go"와 문희준의 "눈물이 마른 뒤"에서도 ‘Shape Of My Heart’를 찾을 수 있죠.

 

 

스팅의 애잔한 기타 선율이 일품인 이 곡을 2011 1 11,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3 통해 들을 수 있다니 가슴이 벅차오는데요. 2011년이 더 설레이는 이유, 바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3 스팅(STING) 내한공연이 곧 시작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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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adish.tistory.com adish 2011.01.04 00:17 신고

    Shape Of My Heart', 정말 좋아하던 노래였습니다.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uperseries.kr 슈퍼시리즈 2011.01.04 14:01 신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던 스팅의 대표곡이죠. 2011년 1월 11일, 현대카드 슈퍼콘서트XIII 스팅(STING) 내한공연 현장에서 직접 들을 생각을 하니 설레이네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3 주인공 스팅은 자신의 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언제나 새로움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뮤지션입니다. 스팅의 음악은 다양한 쟝르의 음악과 접목시키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스팅 6번째 앨범 <Brand New Day>는 재즈를 기반으로 다양한 월드뮤직이 녹아있습니다. 스팅은 가수로서의 최고의 면모를 보여주었던 <Brand New Day> 앨범으로 그래미어워즈최우수 팝 가수’ 부분을 수상했습니다. <Brand New Day> 앨범이 주목 받는 또 다른 이유는 20세기 새천년에 대한 불안감을 다루는 동시에 새로운 세기에 대한 희망을 음악으로 모두 표현했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A Thousand Years’는  <Brand New Day>앨범의 첫 번째 곡으로 수록되어있습니다. 곡의 전반적 분위기는 약간 묵직하면서 몽환적으로 표현되어 있죠. 뉴밀레니엄에 대한 불안감을 불교의 윤회사상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와 잘 어울립니다. 스팅의 철학적인 메시지와 시대에 대한 메시지가 잘 담겨 있죠.

 

곡의 시작부터 곡이 끝날 때까지 거의 일정한 리듬 안에서 반복되어 연주되는 리듬 위에 차분하면서도 허스키한 스팅의 목소리가 합쳐지면서 매력적인 음악이 완성되었습니다. 특히 매력적인 리듬 사이로 들리는 ‘A Thousand Years’의 가사는 스팅의 대단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셀 수 없을 만큼의 세월이 돌고 돌아도 당신을 아직도 사랑한다라는 가사는 그의 목소리와 함께 듣는 이를 설레게 하죠.

 

‘A Thousand Years’는 2000년 개봉했던 영화 <Red Planet>의 사운드 트랙으로도 사용되었으며 같은 해 2000년 일본에서 방영되었던 드라마 <야차>(YAHSA-夜叉)의 최종회에 사용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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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어려울 수 있는 사랑에 대한 철학적 이야기를 음악에 녹여내는 스팅의 매력이 그대로 담겨 있는 곡입니다. 사랑에 대한 매력적인 메시지가 담긴 ‘A Thousand Years’스팅의 목소리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3에서 2011 1 11,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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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의 시작을 알리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3의 주인공 스팅은 현대 팝음악사에서 파격적인 길을 걸어온 뮤지션으로 유명합니다. 오늘 들려드릴 곡은 록의 강렬한 사운드 대신, 담백한 여운을 남기는 컨트리뮤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인데요. <Mercury Falling> 앨범을 통해 발표되
었던 ‘I Hung My Head’를 소개합니다.


I Hung My Head’는 컨트리 뮤직입니다.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스팅‘I Hung My Head’의 기본 사운드를 컨트리풍으로 작업하여 파격적인 가사와는 다르게 귀에 쏙쏙 들어오는 리듬의 곡을 만들었는데요. 소년시절 'Wagon Train', 'Bonanza' 그리고 'The Virginian'의 서부극 TV시리즈를 즐겨보았고 컨트리뮤직을 사랑해왔다는 스팅은, 직접 작곡을 하기도 했지만 자신은 영국의 'Wallsend'출신이라 부족하다며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인기를 끌었던 ‘I Hung My Head’는 미국의 뮤지션 조니 캐쉬(John R. Cash)가 리메이크를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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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순간의 실수로 사람을 죽이고 사형을 기다리는 한 남자의 비극을 다룬 내용이 파격적이죠. 곡의 가사를 잘 듣다 보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노래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영국의 또 다른 전설적인 밴드, 퀸의 ‘Bohemian Rhapsody’입니다. 스팅 'I Hung My Head'에서는, ‘I Hung My Head’라는 가사가 계속해서 반복되면서, 후회와 참회의 분위기를 자아 내는데요. 흔치 않은 가사내용과 달리, 스팅 특유의 읊조리는 듯 한 창법과 흐르는 듯한 느낌의 단순한 음이 강한 중독성을 가진 곡입니다. <Symphonicities>앨범에서 특유의 켈틱 음악 분위기를 풍성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발전시킨 ‘I Hung My Head’를 이번 2011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3에서 만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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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3의 주인공인 스팅은 다양한 장르와의 접촉으로 음악세계를 넓히는 뮤지션으로 유명합니다. 스팅은 그룹 'The Police'의 활동을 접고 솔로로 전향하면서부터 재즈 음악에 대한 열정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출했는데요. 소개해드릴 곡 ‘All Would Envy’는 크리스 보티의 <Night Sessions> 앨범에 숀 콜빈의 보컬로 발표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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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스팅 <Brand New Day> 앨범에 수록하려고 준비했지만, 크리스 보티에게 선물한 곡이라고 합니다. 물론 ‘All Would Envy’스팅<Symphonicities> 앨범 발매기념 투어현황을 담은 <Live In Berlin> 앨범에서 스팅의 목소리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무명이었던 크리스 보티의 음악을 좋아했던 스팅이 그의 훌륭한 연주 솜씨를 안타까워해서 자신의 음악의 연주를 맡기며 유명한 연주자로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했었다고 하죠.


재즈뮤지션 크리스 보티는, 스팅 <Brand New Day> <All This Time>의 세션으로 참여했습니다. 스팅과 함께한 앨범 작업과 콘서트, 그리고 ‘All Would Envy’를 통해 유명해진 크리스 보티는 지금은 스팅의 음악적 파트너로 서로의 공연 무대에서 깜짝 게스트를 하는 일도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크리스 보티 자신도 유명 뮤지션이 되었으니, 스팅의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이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죠.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3에서 크리스보티와 함께 한 스팅의 모습을 상상해보면서 'All Would Envy'를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크리스 보티와 함께 한 또다른 스팅의 대표곡 ‘Moon Over Bourbou Street’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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