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콘서트 06 빈 필하모닉 & 조수미/현장스케치' (3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6 빈 필하모닉 & 조수미의 공연에는 많은 정.재계 인사 및 국내 톱스타들까지 참석해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유명 인사도 관객과 함께

 

이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은 것은 관객뿐만 아니라 여러 정.재계 유명 인사들과 이정재 등 스타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당시 공연에는 스크린이나 TV에서 밖에 볼 수 없었던 유명 인사들이 팬의 입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6 빈 필하모닉 & 조수미의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앙드레김, 영원한 조수미의 팬

 

특히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은 맨 앞줄에서 그녀의 공연을 관람하며 조수미와의 친분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습니다. 조수미의 환상적인 공연이 끝나자 앙드레 김은 그녀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관객들의 탄성 소리와 박수 소리가 겹쳐 공연장은 벅찬 분위기로 물들었으며 '세기의 만남'을 축하해 주러 온 관객, 유명 인사들은 모두 하나가 되어 이들의 공연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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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가을, 세계의 이목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6 빈 필하모닉 & 조수미’ 공연에 집중되었습니다. 빈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조수미, 클래식의 살아있는 두 전설이 만났기 때문입니다.

 

 

공연 무산? 또 한 번의 기회

 

사실 공연이 시작되기 얼마 전까지 주빈 메타가 지휘를 맡을 예정이지만,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그의 모든 일정이 취소 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의 공연이 힘들어지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선택한 또 한 명의 신예 지휘자, 투간 소피에프가 그 자리를 대신 맡으면서 공연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연 직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6 빈 필하모닉 & 조수미'의 공식 기자 회견은 29일 오전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피가로 그릴 샤론룸에서 열렸습니다.

조수미는 이 자리에서 “20년 전 빈 필하모닉과의 약속을 고국에서 이루게 되어 뜻 깊고, 수많은 해외공연을 해왔지만 고국인 한국에서의 공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최고의 공연을 선사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뛰어난 실력을 인정 받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선택을 받은 투간 소키에프는 이번 공연이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첫 공연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도 첫 만남이었기에 기대와 긴장으로 가득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6 빈 필하모닉&조수미'공연에 대해 “이번 무대가 음악 인생에 큰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언제나 최초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6 빈 필하모닉&조수미'공연에는 또 다른 특별함이 있습니다. 이번 공연을 야외 무대에서도 동시에 생중계하기로 한 것입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6 빈 필하모닉 & 조수미'공연이 발매 55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자, 현대카드 측에서는 야외에 700여 석의 무료 좌석을 마련해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덜어주었습니다. 빈 필하모닉의 실내공연이 별도의 야외무대에서 생중계 되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처음 있는 일이기 때문에 이번 야외 공연 중계는 연주자들에게도 관객들에게도 특별한 기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6 빈 필하모닉 & 조수미'를 통해 20년 전 약속을 지킨 그들, 바쁜 일정으로 인해 콘서트와 기자회견 외 그들의 공식적인 만남은 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들이 선사한 가을 밤의 특별한 공연은 최고와 최고의 만남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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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오케스트라 관현악단인 빈 필하모닉과, 신이 내린 목소리 조수미가 한 무대에 선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6 빈 필하모닉 & 조수미’ 의 역사적인 공연이 2009년 9월 29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열렸습니다.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최고의 소프라노가 만난, 역사적인 공연의 현장을 다시 한번 추억해보겠습니다.

 

 

 

 

투간 소키에프의 성공적인 무대

 

빈 필하모닉을 지휘할 예정이던 주빈 메타가 건강 악화를 이유로 지휘를 취소함에 따라 갑작스럽게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된 지휘자 투간 소키에프가 무대 위로 모습을 드러내자 객석에는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투간 소키에프는 러시아 출신 젊은 지휘자로 세계 유명 오페라하우스에서 러브콜을 받는 유능한 지휘자였지만, 하루 아침에 바뀐 지휘자였기에 우려의 시선도 없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악단 자체의 독립성을 위해 상임 지휘자도 두지 않는 빈 필하모닉이기에, 그들의 선택은 관객을 실망시키지 않을 거란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투간 소키에프는 그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하이든 교향곡 제104번 라장조 ‘런던’ 1악장으로 시작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6 빈 필하모닉 & 조수미'공연은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노련한 연주와 웅장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로 관객들을 공연에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빠른 템포의 지휘는 곡에 담긴 활기를 담아내면서도 진중한 흐름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또한 두 바이올린 파트가 주고 받는 연주 역시 입체감 있는 선율을 선사했습니다.

 

 

 

 

조수미,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하이든 교향곡 연주가 끝나고 당당한 걸음으로 신이 내린 목소리라는 극찬을 받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등장했습니다. 밝은 컬러의 드레스로 무대의 분위기를 한껏 돋우며 등장한 그녀의 목소리가 공연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첫 곡인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중 아델레의 아리아인 ‘여보세요, 후작님’이 끝나자 터질 것 같은 함성과 박수 소리가 들렸습니다. 대단한 공연이 될 것임을 모두가 예감한 순간이었습니다.

두 번째 곡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언제나 자유라네’에서 조수미는 음역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화려한 기교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마지막 고음처리는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 아름다운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어 조수미는 카치니의 아베마리아를 포함, 두 곡의 앙코르를 관객들에게 선물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밤, 아름다운 선율

 

짧은 인터미션 후, 연주 인원이 더 가세한 빈 필하모닉은 더욱더 풍성한 사운드를 내며 브람스 교향곡 제4번을 연주했습니다. 3악장이 시작되는 순간, 연주 내내 지휘봉을 들고 지휘하던 투간 소키에프가 지휘봉을 내려 놓고 맨 손으로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오케스트라를 이끌기 시작했고, 그러한 손짓이 만들어 내는 소리는 미묘하면서도 유연하고, 화려하면서도 부드러운 선율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 후, 2번의 앙코르가 이어졌고 가을 밤의 추억이 저물어갔습니다.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로 손꼽히는 빈 필하모닉, 그리고 천상의 목소리 조수미, 갑작스런 공연에도 성공적인 무대를 만든 투간 소키에프. 이들이 모여 만들어낸 기적 같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6 빈 필하모닉 & 조수미'공연은 관객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긴 채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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