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콘서트 04 플라시도 도밍고/아티스트 정보' (6건)

 

세계적인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4 플라시도 도밍고에서 가곡을 불렀습니다. 그는 공연 당일까지도 어떤 가곡을 부를지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유발시켰죠.

 

 

 

 

그가 선택한 가곡

 

플라시도 도밍고는 기자회견에서 8년만의 내한공연에서 한국 가곡을 부를 것이라는 것에 대해 밝히지 않았습니다. 극비라며 직접 공연장에서 확인하라는 말만 전할 뿐이었습니다. 그는 모든 공연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밝히지 않으며 공연의 신비스러움을 유지했습니다.

결국 그는 지난 1995년 내한공연 당시 소프라노 홍혜경과 함께 불렀던 가곡 ‘그리운 금강산’을 2009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4 플라시도 도밍고에서 다시 불렀습니다. 14년 만에 다시 플라시도 도밍고에 의해 불려진 가곡 ‘그리운 금강산’은 그 감회가 새로웠죠.

 

 

절정의 순간

 

공연의 막바지에 이르자 관객들의 호응은 절정에 달해갔습니다. 관객들은 플라시도 도밍고를 향해 앙코르를 외쳤습니다. 그리고 플라시도 도밍고의 입에서 ‘누구의 주제련가~’라는 첫 가사가 나오자 관객들은 일제히 환호했습니다. 플라시도 도밍고는 또렷한 발음으로 소프라노 이지영 그리고 메조 소프라노 캐서린과 함께 가곡 ‘그리운 금강산’이라는 가곡을 훌륭하게 소화해 냈습니다. 곡이 끝남과 동시에 관객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와 함께 기립박수를 보냈습니다. 공연장은 그 어느 때 보다 열정과 열기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서양인의 얼굴과 목소리를 가진 그에게서 한국의 정서가 짙게 담긴 노래가 터져 나오는 순간 모두들 입을 다물 수 없을 만큼 벅찬 감동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리고 그 벅찬 감동을 간직한 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4 플라시도 도밍고의 공연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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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테너로 인정받고 있는 플라시도 도밍고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4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 공연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세계인의 찬사를 받는 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공 플라시도 도밍고가 최고의 테너가수가 되기까지 성장과정을 돌아보겠습니다.

 

 

 

 

투우사를 꿈꾸던 스페인 소년

 

1941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태어난 플라시도 도밍고는 투우사를 꿈꾸던 평범한 소년이었습니다. 스페인의 민속 오페라 가수였던 부모님의 영향을 받은 플라시도 도밍고는 자연스럽게 음악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8세가 되던 해 아버지와 함께 멕시코로 이주한 그는 피아노 지휘 공부를 거쳐 성악을 공부했습니다.

한동안 테너와 바리톤을 병행하며 오페라 가수로 활동하던 중 얼마 지나지 않아 목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플라시도 도밍고는 노래를 중단하게 되었고, 생계를 위해 나이트클럽에 취직해 돈벌이를 하는 등 고난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탄탄대로의 음악인생을 살았을 것만 같은 플라시도 도밍고 역시 좌절과 방황의 세월이 있었던 것입니다.

플라시도 도밍고의 친구들은 그저 생계만을 위해 자신의 목소리를 버리고 살아가는 그가 안타까웠던 나머지 오페라단 오디션에 참가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친구들의 권유를 받아들인 그는 오디션에 참가하게 되었고 드디어 그의 천재적인 목소리를 알아 본 극장 관계자의 눈에 띄게 되었습니다.

 

 

최고의 테너로 거듭나다

 

다시 노래를 시작한 플라시도 도밍고는 1961년 멕시코시티 가극장에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의 ‘알프레도’ 역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한동안 바리톤과 테너를 병행하며 오페라 가수로써의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1962년부터 1965년까지 이스라엘 국립오페라단에서 활약한 플라시도 도밍고는 1968년 뉴욕 메트로폴리탄오페라단에서 ‘프랑크 코렐리’의 대역으로 무대에 오르며 자신의 목소리를 인정받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세계적인 테너로 명성을 얻게 되었죠. 플라시도 도밍고는 현재까지도 다양한 오페라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목소리로 주옥 같은 노래를 부르며 명실공한 세계 최고의 테너 가수로써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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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울리는 플라시도 도밍고의 깊은 목소리는 어떤 음악과도 잘 어울립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4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에서는 오페라 아리아에서부터 크로스 오버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화했습니다. 특히 익숙한 뮤지컬 음악을 선보일 때는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테너 가수가 부르는 뮤지컬 음악

 

플라시도 도밍고의 가창력은 말할 것도 없이 훌륭하지만 그만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와 감정은 더욱 더 인정을 받는 부분입니다. 그만의 장기인 풍부한 성량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화합니다. 그리고 듣는 이들로 하여금 그의 안정감 있는 목소리로 마음의 평안을 얻게 하기도 합니다.

그의 목소리가 뮤지컬 음악과 만났을 때 음악적 효과는 특히 배가 되어 나타납니다. 연기하듯 노래해야 하는 뮤지컬 음악에는 어떤 장르보다 풍부한 스토리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플라시도 도밍고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뮤지컬 음악은 바로 뮤지컬의 한 장면이 눈 앞에 그려질 정도로 풍부하게 다가옵니다.

지난 2009년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4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공연에서 플라시도 도밍고는 관객들과 더욱 친밀한 공연을 이끌어가기 위해 유명 뮤지컬 삽입곡을 불렀습니다. 익숙한 뮤지컬 음악이 그의 목소리를 통해 흘러나오자 관객들은 그 어느 때보다 열렬히 환호하며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중 ‘Tonight’, ‘오즈의 마법사’중 ‘Over The Rainbow’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컬 음악은 플라시도 도밍고의 목소리를 통해 더 깊이 있고 품격 있는 음악으로 재 탄생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테너 가수 플라시도 도밍고. 그가 뮤지컬 음악과 만났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4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공연의 감동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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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슈퍼콘서트04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플라시도 도밍고가 훌륭한 공연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높은 티켓파워와 정성 가득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기억된 당시 공연은 여섯 차례의 커튼 콜로 이어지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새 장을 열었습니다.

 

 

 

 

관객, 무대, 그리고 플라시도 도밍고

 

현대카드 슈퍼콘서트04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의 티켓이 오픈 된 2009년 11월은 불황으로 경기가 침체되어 있던 시기였습니다. 주머니가 가벼워진 사람들이 문화생활에 소극적인 자세로 티켓 판매율에 대한 우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티켓 박스를 오픈 하고 열흘이 채 되지 않아 전체 좌석의 80% 이상이 판매되었고, R석은 모두 매진된 기염을 토했습니다. 관객들이 그의 공연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 알려준 대목이었습니다. 이 공연을 위해 현대카드는 웅장한 공연 무대 제작에서부터 80인조 오케스트라를 준비했습니다. 유난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의 공연을 보기 위해 모인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에 보답이라도 하듯 플라시도 도밍고는 오페라 아리아에서 뮤지컬 넘버,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한국 가곡까지 선보였습니다.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와 뮤지컬 넘버 등이 적절히 구성된 프로그램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고의 테너, 최고의 관객을 만나다

 

독창적인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당시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공연으로 한국 공연문화에 한 걸음 나아간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일흔에 가까운 나이에도 불구하고 심금을 울리는 풍부한 성량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당시 공연은 예정시간보다 1시간 정도 길어질 만큼 관객과 아티스트가 하나가 된 감동의 무대였습니다.

관객들은 여섯 번의 커튼 콜을 외치며 멋진 관객 매너와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여섯 번의 커튼 콜은 슈퍼콘서트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으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새 장을 연 의미 깊은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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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슈퍼콘서트04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은 플라시도 도밍고 옆에 든든한 파트너들이 함께 자리해 무대를 빛냈습니다.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최고의 공연을 이끈 무대 위 아름다운 파트너를 소개하겠습니다.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한 사람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04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에서는 사라 브라이트만 이후 크로스오버계 최고의 디바로 사랑 받고 있는 메조 소프라노 캐서린 잰킨스와 소프라노 이지영이 함께해 무대를 빛내주었습니다.

성악계의 신데렐라로 그 인기를 상승시킨 캐서린 젠킨스는 비제의 ‘카르맨(Carman)’ 중 ‘Shanson Boheme’을 열창 하며 관객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플라시도 도밍고와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듀엣으로 부를 때에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 한국의 메조소프라노 이지영도 캐서린 젠킨스와 듀엣 곡을 선보이며 두 디바의 카리스마로 관객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플라시도 도밍고에게 선택 받은 이지영은 청아하고 보석 같은 목소리로 관객을 압도 했습니다.

연주는 유진 콘이 지휘하는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맡아 플라시도 도밍고의 명성에 어울리는 품격 있는 연주로 공연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급스럽게 했습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04 플라시도 도밍고내한공연은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그를 위해 무대를 채운 아티스트들 덕분에 더욱 풍부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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