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콘서트 01 일디보/현장스케치' (3건)

 

세계 최초 남성 4인조 팝페라 그룹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1 일 디보의 공연이 2007년 1월 올림픽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그들의 여심을 흔드는 로맨틱한 모습과 알찬 공연에 관객들은 환호와 열광의 목소리로 화답했습니다.

 

 

 

 

일 디보, 관객을 사로잡다

 

마치 한 편의 오페라를 부르듯 저음과 고음을 오가던 까를로스의 목소리에 관객들은 황홀감을 느꼈죠. 세련된 제스쳐와 표정으로 여심을 흔드는 데이빗, 그리고 팝페라 특유의 무게감을 벗어던지고 부끄러운 듯 살며시 보여준 세바스티앙의 댄스와 섹시한 외모의 우르스까지. 멤버 4명의 국가가 다르듯 그들 개개인이 보여주는 다양한 개성에 관객들의 환호성은 멈출 줄 몰랐습니다.

 

 

 

 

토니 브랙스톤 'Unbreak My Heart'를 시작으로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시작된 일 디보의 공연은 'Caruso', 'Isabel', 'La Vida Sin Amor', 'Musica, Feelings' 등 주옥 같은 노래와 함께 무대에서 더욱 빛났습니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앙코르 곡인 'My Way'를 부르며 일 디보의 아쉽지만 뜨거웠던 첫 번째 한국공연이 무사히 막을 내렸습니다. 음악으로 감동을 전해주는 4명의 신사는 한국 공연에서의 관객들의 뜨거웠던 반응을 기억하며 무대 뒤로 사라졌습니다.

잔잔하면서도 그 내용은 알찼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1 일 디보의 공연은 아직까지도 많은 관객들의 뇌리에 깊게 남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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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중한 외모와 부드러운 목소리를 지닌 팝페라의 세계적 슈퍼스타 일 디보.
그들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1 일 디보’ 내한공연을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했습니다. 세계적인 스타라고 하기엔 너무도 순수하고 솔직했던 그들의 인터뷰 내용 중, 그들의 참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코멘트들을 모아 소개해 드립니다.

 

 

 

 

한국에 처음 방문한 소감이 어떻습니까?

 

세바스티앙 이장바르: “어젯밤에 늦게 도착했습니다. 오늘 일어나서 잠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숙소) 근처에 있는 코엑스몰을 방문하였는데, 현란한 광고판과 바닥의 홀로그램에서 애들 공차기 하는 것(아마도 나이키 광고를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다시 보고 싶은데,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내일 꼭 다시 가서 보겠습니다.”

카를로스 마린: “ 제가 너무 늦게 일어나서(1시 30분), 전 아직 아무것도 못 봤습니다.”

 

 

한국에도 유명한 팝페라 가수들이 많은데 그들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까?

 

세바스티앙 이장바르: “유럽 쪽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팝페라 가수들은 종종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름이 어려워서 기억은 잘 못하겠습니다.”

 

 

한국 문화에 대해서 아는 것이 있습니까?

 

모두: “한국이라면 태권도에 관해 알고 있습니다. 이번 한국 공연에서 한국 팬들과 만난다는 것이 무척 설렙니다.”

그들의 목소리도 목소리지만, 금방이라도 ‘봉쥬르’ 하면서 미소 지어줄 것만 같은 그들의 외모도 빼놓을 수 없는 인기 비결로 그들에게 자신들의 외모가 어떠한지 물어보았습니다.

 

 

아르마니 정장이 우리의 인기 비결 아닐까요?

 

“팝이라는 문화의 특징은 모든 것이 함께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나의 외모가 출중하지 않다면 현재의 인기를 얻지 못했겠죠. 하지만 우리가 출중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음악과 더불어 우리가 입는 아르마니 정장 때문이 아닐까요?” 그들은 줄곧 검정색 아르마니 정장을 입어왔습니다. 하지만 아르마니 정장에 대해 물었을 때에는 이제는 아르마니를 고집하지 않는다고 대답했습니다. 각자 취향이 달라서 이제는 그 취향에 따라서 정장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항상 그렇게 로맨틱한 노래만 부를 것인가요?

 

일 디보의 음악은 언제나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에게 어울릴만한 곡들을 선보여 왔습니다. 이점에 대한 상업적 비판이 없지 않았나 하는 약간은 짓궂은 질문에도 “멤버들이 모두 로맨티스트거든요.” 하며 멋진 목소리로 재치 있게 대답하는 일 디보였습니다.

“우리 음악의 큰 줄기는 사랑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 우리의 몫이죠. 그 감정으로 세계의 팬들을 하나로 융합 시킨다는 것에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그들의 한국 내한은 아쉽게 짧은 일정으로 진행되었지만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1 일 디보’ 에서 보여준 그들의 아름다운 화음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사진제공 ㈜마스트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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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1 일 디보’로 한국을 찾은 일 디보는 팝페라의 F4, 팝페라의 비틀즈라 일컬어지며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네 멤버의 뛰어난 외모는 물론 그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화음으로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했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I 일 디보’는 관객들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한 공연이었습니다.

 

 

 

 

팝페라의 F4 일 디보의 음악에 취하다

 

콘서트 당일, 공연장 밖에는 관객들의 티켓 편의를 위한 현대카드, 인터파크, 티켓링크 부스들과 간단한 식사와 커피를 즐기실 수 있는 편의공간들을 마련해 두었습니다. 이러한 시설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I 일 디보’에 오신 관객 분들께 감사함을 표현하기 위한 현대카드의 작은 노력이었습니다.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와 함께 모두가 기다려온 일 디보가 무대 위로 나타났고, 한편의 오페라와 같은 'Regresa a mi'의 환상적인 선율이 흐르자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공연이 무르익을수록 그들의 음악에 공연장에 있는 팬들의 분위기는 점점 달아올랐습니다. 'La vida sin amor'를 열창할 때에는 반듯하기만 할 것 같던 그들도 조금씩 몸을 흔들며 관중들의 환호에 보답을 하였고, 특히 노래 후반부에 들려오던 데이비드 밀러의 코러스는 새삼 소름이 돋을 정도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연 기획 전, 노래 중간중간 멤버들과 관객과의 소통을 위해 통역사를 섭외할까 생각도 했지만 그러면 그들의 공연 흐름이 깨질 것 같아 계획을 취소하였는데, 다행히 통역사가 없어도 그들의 코멘트는 그 분위기만으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고, 더욱 집중력 있게 공연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공연 내내 일 디보는 분위기에 심취한 듯 그들의 풍부한 감정을 노래를 통해 전달하였고, 특히, 스페인어로 부르던 'All by myself'는 오묘한 분위기를, 'My way'에서는 그들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곡이 끝난 후 긴 여운을 남기며 그들은 퇴장했지만 객석에서는 연신 앙코르가 터져 나왔습니다.

'Without you''Somewhere'를 무대에 걸터앉아 부르며 관중들과 호흡하던 멋진 일 디보. 그들은 관객과 눈을 맞추고, 사인을 해주고, 악수를 하며 세련된 무대 매너를 보여주었고, 모두들 놀라움과 환희를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이윽고 공연의 진정한 마지막을 알릴 때, 무대 위에선 하얀 종이 눈이 내렸습니다. 한편의 오페라를 본 듯 환상적이었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I 일 디보’의 첫 내한공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첫 번째 공연은 가슴을 설레게 하는 첫눈처럼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을 남겨주었습니다.

사진제공 ㈜마스트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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