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 10 Medalist on Ice/현장스케치' (13건)

 

6월 5일 현대카드 슈퍼매치 10 Medalist on Ice의 첫 날. 공연이 끝나기가 무섭게 관중들은 발걸음을 잠실실내체육관 밖으로 돌렸습니다. 이날 무대를 뜨겁게 달군 메달리스트들의 팬 사인회가 준비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경기 후 준비된 퍼블릭존의 포토월 앞의 사인회장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현대카드는 퍼블릭 존에 설치된 대형 월 앞에서 팬들을 위한 사인회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왼쪽 알렉세이 야구딘, 아사다 마오, 팡 칭, 통지안, 오른쪽 팡 칭, 통지안의 사인회 중 모습

 

 

한국 팬들 위해 메달리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다

 

덕분에 스타들이 사인회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발을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첫 날 사인회에 참석한 선수는 남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에반 라이사첵과 여자 싱글 은메달리스트 아사다 마오, 알렉세이 야구딘, 제프리 버틀, 안도 미키, 팡 칭 & 통지안 등 7명이었습니다.

 

 


왼쪽부터 제플리 버틀, 안도 미키, 에반 라이사첵

 

 

두 테이블로 나뉘어 한쪽에서는 제프리 버틀과 안도 미키, 에반 라이사첵이 자리했고, 옆 테이블에서는 아사다 마오와 알렉세이 야구딘, 그리고 팡칭 & 통지안 커플이 자리했습니다. 고난이도 묘기로 은반을 빛냈던 이들은 오전의 리허설을 포함해 긴 일정을 마친 뒤였음에도 불구하고 밝은 표정으로 한국의 팬들을 맞았죠. 팬들 역시 질서정연한 모습으로 스타들에게 다가섰습니다.

 

 


왼쪽 제플리 버틀, 오른쪽 안도 미키

 

 

메달리스트들, 수수한 평상복 선보이다

 

늘 화려한 의상으로 은반을 빛내던 모습과는 달리, 수수한 티셔츠 혹은 트레이닝 복장으로 사인회를 찾은 스타들의 모습 역시 팬들에게는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아사다 마오와 안도 미키 등 여성 피겨선수들에 대해서는 "실제로 보니 더 예쁘다"라는 찬사가 끊이지 않았고, 남자 선수들에 대해서는 "조각 같다, 미남이다”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사인을 받는 팬 들의 모습

 

 

사인회, 그 잊지 못할 추억

 

사인을 받은 팬들의 표정에는 기쁨이 묻어났습니다. 이들에게 있어 세계 정상급 피겨 스타들이 선사한 최고의 무대와 팬 서비스는 앞으로도 피겨하면 가장 먼저 떠오를 추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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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현대카드 슈퍼매치 10 Medalist on Ice는 이틀째를 맞아 더욱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사인회 직전 성황을 이룬 팬들의 모습

 

 

가족 단위의 팬들, 성황을 이루다

 

둘째 날에는 일요일을 맞아 첫 날보다 가족단위로 온 팬들이 많은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나선 부모님들은 저마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준 것 같아 기쁘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이는 비단 무대에서 펼쳐진 스타들의 열연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첫 날에 이어 마련된 팬 사인회는 공연, 그 이상의 뜻 깊은 추억을 안겨주었기 때문입니다.

 

 


왼쪽 조애니 로셰트, 오른쪽 쉔 슈에, 자오 홍보의 사인하는 모습

 

 

총 8명의 피겨스타들이 함께한 팬 사인회

 

퍼블릭 존의 대형 포토 월 앞에서 열린 팬 사인회에는 아사다 마오, 스테판 랑비엘, 테사 버츄 & 스캇 모이어, 예브게니 플루셴코, 쉔 슈에 & 자오홍보, 아담 리폰이 참석했습니다. 선수들이 등장하자 사인회장 주변에는 환호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평상복을 입고 있는 그들은 분명 평소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죠.

 


아담 리폰의 사인하는 모습

 

 

공연이 끝난 뒤 선선한 날씨 덕분에 선수들 역시 피로를 잊은 채 사인회에 임할 수 있었고, 관중들도 질서를 지키며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왼쪽 조애니 로셰트, 오른쪽 예브게니 플루셴코

 

 

여성 팬들은 예브게니 플루셴코가 등장하자 그의 애칭인 '제냐!'를 외쳤습니다. 2부 공연에서 익살맞은 죄수 연기를 펼쳤던 예브게니 플루셴코는 그러한 팬들의 부름에 손짓으로 화답하는가 하면, 사진을 찍고자 하는 팬들에게는 포즈를 취해주었습니다.

 

 


왼쪽 아사다 마오, 오른쪽 테사 버츄의 사인하는 모습

 

 

피겨 스타들에게도 잊지 못할 경험

 

2부 피날레였던 단체군무에서 원더걸스의 ‘Nobody’를 멋지게 소화했던 스캇 모이어도 평소처럼 그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담 리폰은 '누나 팬'들의 시선을 독차지했죠. 그는 귀국 직전 자신의 트위터에 팬들이 준 선물을 사진에 담은 채 "최고의 경험"이었다고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지난해 현대카드 슈퍼매치 08 2009 Super Class on Ice에 이어 올해도 등장하여 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인 김민석 선수도 인기였습니다. 비록 사인회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현장 곳곳에서 '누나 팬'들의 끊이지 않는 사인 요청과 사진 공세로 높은 인기를 증명해 보였습니다.

 

 


아사다 마오가 팬들을 향해 웃어주는 모습

 

 

아이들은 스타들을 눈앞에서 본다는 그 자체가 신기한 듯 했습니다. 특히, 김연아와의 라이벌전으로 국내에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아사다 마오는 아이들에게 인기였습니다. "내일 친구들한테 아사다 마오 봤다고 자랑해야지!"라며 뛰어다니는 아이, "나 아사다 마오하고 이야기해봤어!"라며 아버지에게 자랑하는 아이 등, 이튿날 사인회 현장의 분위기는 축제의 현장을 연상하게 했습니다.

밴쿠버 올림픽의 프로그램부터 개성 넘치는 갈라 프로그램, 이어지는 스타들의 사인회까지, 현대카드 슈퍼매치 10 Medalist on Ice 행사는 그렇게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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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슈퍼매치 10 Medalist on Ice가 2010년 6월 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습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선사하는 올림픽의 추억과 그들만의 흥겨운 무대에 관중들은 때 이른 무더위를 잊을 수 있었습니다.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블로그에서 현대카드 슈퍼매치 10 Medalist on Ice를 한 시간 여 남겨둔 백 스테이지의 분위기를 공개합니다. 팬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선수들과 백 스테이지를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백 스테이지 분위기는 의외로 차분했습니다. 선수들은 이미 오전에 리허설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였습니다. 분위기가 뜨겁기로 소문난 현대카드 슈퍼매치 10  Medalist on Ice 공연을 앞둔 만큼 선수들은 다른 동료들의 리허설을 지켜보며 함께 박수 치고 환호해주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경기 한 시간 전부터는 차분히 쇼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유소년들의 락커룸을 들어 가봤습니다. 이날 2부 첫 순서였던 유소년들은 전혀 긴장하는 기색이 없었습니다. 몇몇은 못 마친 분장을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몇몇은 휴대용 게임을 하면서 순서를 기다렸습니다. 현대카드가 “떨리거나 긴장되지 않나요?”라고 묻자 이들은 “긴장요? 왜 긴장하나요?”라고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누구보다도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하는 공연이 즐거워보였습니다.

 

유소년 선수들은 리허설 중에도 백 스테이지에서 메달리스트들의 공연을 보면서 함께 환호했습니다. 특히 아담 리폰은 가장 큰 환호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여자 락커룸을 들여다봤습니다. 아사다 마오, 스캇 모이어 등은 거울을 들여다보며 화장에 여념이 없었고, 다른 선수들도 간식을 먹으면서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사다 마오와 이날 사회 및 진행을 맡은 이정민 MBC-ESPN 아나운서의 모습입니다.

 

 

 

안도 미키는 이 방 저 방을 다니며 바쁜 모습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유소년들의 사인 요청도 거절하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여기저기서 “실물이 더 예쁘다”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이곳은 이날 현대카드 현대카드 슈퍼매치 10 Medalist on Ice가 마련한 물리치료실입니다. 피겨 선수들 역시 항상 발목과 허리 등에 부상 위험을 안고 뛰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치료실은 최고의 공연을 선사할 스타들의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빠져서는 안 될 부분이죠.

 

 

 

 

남자 선수들의 라커룸은 차분했습니다. 에반 라이사첵, 제프리 버틀 등은 차분히 노트북을 하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공연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예브게니 플루셴코는 낮잠을 청하더니 이내 몸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반면, 막내 아담 리폰은 내내 미소를 머금은 채 이곳 저곳을 기웃거렸습니다. 2부 오프닝에서 귀엽게 한국말을 구사한 그는 관중들이 얼마나 왔나 궁금했는지 슬쩍 백 스테이지의 커튼을 들춰보기도 했습니다.

“One Hour! One Hour!” 총감독 및 관계자들이 공연 시작까지 한 시간이 남았음을 알립니다. 차분히 대기하던 선수들도 분주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현대카드 슈퍼매치 10 Medalist on Ice 백 스테이지의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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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공연에 한껏 도취된 관객들에게 15분의 휴식시간은 너무나도 길게 느껴졌죠. 1부에서 메달리스트들이 밴쿠버 올림픽의 감동을 전달했다면, 2부 공연은 피겨 갈라쇼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때로는 우아하게, 때로는 흥겹게 펼쳐지는 그들의 연기를 통해 팬들은 감동과 즐거움을 동시에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잠실 실내체육관 전경과 김혜린, 서채연, 클라우디아 뮬러, 박소연 공연 모습

 

 

2부의 시작은 한국 피겨의 미래를 빛낼 유망주들이 문을 열었습니다. 현대카드 슈퍼매치 아이스 쇼는 김연아와 곽민정을 비롯해 매년 한국 피겨계의 유망주들을 출연시키면서 관중들에게는 새로운 스타를 알리는 동시에, 그들에게는 더 큰 무대를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올해는 김혜린(17, 군포수리고), 서채연(14, 오륜중), 클라우디아 뮬러(13), 박소연(13, 강일중) 등이 어른들 못지 않은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뮤지컬을 연상케 한 메달리스트들의 갈라쇼

 

이어 장내 아나운서가 알렉세이 야구딘의 공연 순서임을 알리지만, 그의 모습은 무대에서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내 조명이 객석을 비추자 한 남자가 등장합니다. 알렉세이 야구딘이었습니다. 객석에서 섹시함이 잔뜩 묻어나는 연기를 펼치면서 등장한 그에게 관중들은 뜨거운 함성과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왼쪽부터 알렉세이 야구딘, 조애니 로셰트, 스테판 랑비엘 공연 모습

 

 

그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Bumbarush'는 리허설 당시 스태프들까지 즐겁게 만들었던 흥겨운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팬들 역시 농익은 그의 연기에 빠져들었습니다. 뜨거운 반응에 도취된 알렉세이 야구딘은 관중들로부터 박수를 유도하는 등 평소보다 더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어 조애니 로셰트는 'My Immortal'에 맞춰 공연을 했습니다. 밴쿠버 올림픽 이후 어머니를 추모하는 마음에서 선보인 새 프로그램입니다. 무언가를 갈망하는 듯한 애절한 표정과 몸동작 하나하나에서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팬들은 슬픔을 이겨내고 우뚝 선 그녀에게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왼쪽 아사다 마오, 오른쪽 예브게니 플루셴코의 공연 모습

 

 

Ray Charles의 흥겨운 블루스 곡 'Let the good times roll'에 맞춘 스테판 랑비엘의 곡은 그의 섹시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전달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의 연기는 마치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했죠. 아사다 마오도 그녀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Caprice'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진한 분홍색의 부채와 함께 선보인 경쾌하면서도 현란한 기술은, 수 차례 바뀌는 곡의 템포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예브게니 플루셴코도 독특한 공연을 펼쳤습니다. '근육맨'이나 '아기'처럼 갈라쇼마다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선사해온 그는 탈출한 죄수복을 입고 등장해 'Malade'에 맞춰 코믹하면서도 우아한 공연을 선사했습니다.

잠실실내체육관을 웃음바다로 만든 예브게니 플루셴코와는 대조적으로 안도 미키는 그녀의 대표 프로그램 'Requiem'에 맞춰 장엄하고 긴장감 넘치는 공연을 선사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제프리 버틀은 올림픽 이후부터 사용해온 새 프로그램을 한국 팬들에게도 공개했습니다. 바로 'Rolling Stones'의 대표곡 'Sympathy for the Devil'이 그것으로, 빨간 상의에 검정 바지를 입고 등장해 정열적인 연기를 펼쳤습니다.

 

 

한국의 젊은 신예, 그리고 페어 조의 열연

 

메달리스트들의 열연에 이어진 한국의 '젊은 신예'들의 공연도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습니다. 2009 NRW 트로피 노비스 남자 싱글 부문 금메달리스트인 이동원(14, 과천중)은 'Satisfaction'이 주는 강렬한 비트 속에 몸을 실은 채 나이를 뛰넘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아직 14살에 불과한 그에게 세계적인 메달리스트들 틈에서 겪은 이번 공연은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동원, 팡 칭 & 통지안 조의 공연 모습

 

 

팡 칭 & 통지안은 'I know you want me'로 1부와는 전혀 다른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데 이어 아담 리폰 역시 자신의 대표 프로그램이었던 'Are you gonna be my girl'을 국내 팬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친근하면서도 강렬한 기타 리프에 맞춰 선보인 아담 리폰의 귀엽고 발랄한 연기에 누나 팬들의 함성은 높아져만 갔습니다.

 

 


왼쪽 테사 버츄, 오른쪽 스캇 모이어 공연 모습

 

 

아이스댄싱 부문 금메달리스트인 테사 버츄 & 스캇 모이어도 2부에서는 발랄하고 흥겨운 곡을 택했습니다.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Gonna make your sweat'에 맞춰 이들은 특유의 장난스럽고도 귀여운 안무와 최고의 호흡을 보여줬습니다.

현대카드 슈퍼매치 10 Medalist on Ice의 열기가 뜨거워져가는 가운데, 김민석 선수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이미 국내에서도 적지 않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김민석(17, 군포수리고)은 'Broken Vow'를 통해 2009 현대카드 슈퍼매치에 출전했을 때보다도 한층 더 어른스러워진 표정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중반에 랜딩과정에서 약간의 실수가 있었지만 개의치 않고 바로 연기에 임하는 침착함에 팬들의 박수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쉔 슈에와 자오 홍보의 공연 모습

 

 

'Turandot'의 웅장한 사운드에 맞춘 애절하면서도 아슬아슬한 센 슈에 & 자오홍보의 공연에도 엄청난 환호가 쏟아졌습니다. 이들은 관중들의 큰 환호성에 답례라도 하듯, 공연장을 한 바퀴 더 돌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2부의 마지막 순서는 에반 라이사첵이었습니다. 'Michael Jackson'의 명곡, 'Man in the mirror'의 차분한 템포에 맞춰 에반 라이사첵은 금메달리스트다운 격조있는 연기로 분위기를 끌어갔습니다.

 

 


마지막 곡인 ‘Chitty Citty Bang Bang’의 공연 모습

 

 

공연의 피날레는 모든 선수들이 등장해 'K-POP 메들리'로 장식했습니다. 여성선수들이 원더걸스의 ‘Nobody’에 맞춰 흥을 돋우자, 이내 남성선수들이 등장해 2PM의 ‘Heart Beat’로 경기장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선수들은 단체로 이효리의 ‘Chitty Citty Bang Bang’으로 공연을 마무리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유소년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메달리스트들

 

 

피겨 팬들은 현대카드 슈퍼매치 10 Medalist on Ice를 통해 보다 큰 무대에서 웅장한 사운드와 화려한 조명 아래 밴쿠버 올림픽의 메달리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선수들에게 메달의 영광을 안겨줬던 밴쿠버 올림픽의 프로그램부터, 그들을 대표하는 갈라 프로그램과 우리에게 익숙한 가요까지. 현대카드 슈퍼매치 10 Medalist on Ice는 그렇게 피겨의 매력을 팬들에게 전달하며 마무리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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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2012.04.26 19:38

    비밀댓글입니다

 

6월 6일(일)의 현대카드 슈퍼매치 10 Medalist on Ice는 무더운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열기를 보였습니다.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 앞에는 이미 공연시작 2시간 전부터 관중들로 붐볐고, 모두들 전날 훌륭한 연기를 펼친 메달리스트들의 공연을 기대하고 있는 모습이었죠. 5일에 이어 다시 한번 관중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왼쪽부터 김재민, 이영애 부부

 

 

Q. (현대카드) 오늘 현대카드 슈퍼매치 10 Medalist on Ice에는 어떻게 오시게 되었나요?
A. (김재민) 현대카드로부터 이메일을 받았어요. 혹시나 하고 응모를 했는데 이렇게 오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Q. (현대카드) 현대카드 슈퍼매치 10 Medalist on Ice에 출전하는 메달리스트 중에 특히 관심을 갖고 있는 선수가 있다면?
A. (김재민) 아사다 마오 선수를 좋아하고요. 예브게니 플루셴코 선수가 출전한다고 해서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Q. (현대카드) 보통의 이벤트나 대회와는 달리 현대카드 슈퍼매치 10 Medalist on Ice는 음료나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어떠신 것 같으세요?
A. (김재민) 날씨가 매우 무더운데, 이렇게 시원한 아이스크림까지 들고 있으니 든든합니다.

 

 


유한창 씨 가족분들

 

 

Q. (현대카드) 오늘 현대카드 슈퍼매치 10 Medalist on Ice는 어떻게 오셨나요?
A. (유한창) 아는 분 소개를 통해 왔어요. 마침 주말이다 보니 가족들과 함께 바람도 쐴 겸 오게 됐죠. 저는 사실 컬링 연맹 직원이에요. 피겨선수들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빙상인으로서 친근감을 느끼고 있답니다.

Q.(현대카드) 현대카드 슈퍼매치 10 Medalist on Ice에서 기대하는 부분이 있다면?
A. (유한창)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시원할 것 같기도 하고요. 둘째 날에도 경기가 끝난 뒤 어김없이 사인회가 이어졌습니다.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가 가신 채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사인회 현장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했습니다. 특히 스타들로부터 사인을 받았다는 사실이 실감나지 않는 듯 가족들이 함께 기뻐하는 장면도 자주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딸과 함께 공연을 찾았다는 박찬우 씨도 그 중 한 분 이었습니다.

 

 


박찬우씨와 따님 분

 

 

Q. (현대카드) 오늘 공연 어떠셨나요?
A. (박찬우) 현장 서비스도 아주 좋았고요. 또 올림픽에서 봤던 현역선수들을 눈앞에서 봤다는 사실이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아주 좋은 것 같아요.

Q. (현대카드) 현대카드 슈퍼매치 10 Medalist on Ice에서 기억에 남는 선수가 있다면?
A. (박찬우) 아사다 마오의 공연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아이도 매우 좋아했고요. 주말을 잘 보낸 것 같아 좋습니다.

이처럼 많은 관객분들이 현대카드 슈퍼매치 X - Medalist on Ice를 보고 기뻐해주셨습니다. 급작스런 인터뷰에도 흔쾌히 응해 주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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