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 08 Super Class on Ice/선수 소개' (2건)

 

현대카드 슈퍼매치 08 슈퍼클래스 온 아이스는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우승자 미국의 에반 라이사첵과 2008년 월드챔피언 수상의 영광에 빛나는 캐나다의 제프리 버틀 등 멋진 남자 피겨 선수들이 총 출동했습니다.

 

 

 

 

훈남 스타들의 총출동

 

알렉세이 야구딘은 국내에도 많은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선수입니다. 그가 등장하자 객석에서는 그의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큰 환호가 일었습니다. 알렉세이 야구딘은 장중하고 강렬한 음악 속에서 안정감 있는 스텝을 보여주었습니다. 손동작이나 스핀 등에서도 그만의 노련함이 돋보이는 완벽함을 연출했죠. 알렉세이 야구딘의 자신감 있는 표정과 동작은 관객들을 한 눈에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우승자 에반 라이사첵은 긴 팔다리를 가진 은반 위의 꽃미남 피겨 스타로 유명합니다. 부드러운 표정으로 유유하게 은반 위를 가로지르며 매력적인 포즈를 선보일 때마다 객석의 여성 팬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제프리 버틀은 우아한 점프와 스핀을 위주로 멋진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풍부한 표정으로 관객을 리드해 나가는 쇼맨십이 돋보인 그의 연기는 2008년 월드챔피언 수상의 영광에 빛나는 매력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제프리 버틀의 싱그러운 미소는 여심을 사로잡으며 객석의 관중을 집중시켰습니다. 

 

 

 

 

토마스 베르너는 거대한 체구로 링크 위를 살짝 넘어지는 실수를 했지만 마치 연출된 상황처럼 연기해 위기를 모면하는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선수들이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눈과 귀를 포함해 오감이 움직이는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화려한 퍼포먼스 뿐 아니라 선수들이 정상에 오를 때까지 얼마나 많은 피와 땀을 흘렸을지 생각하게 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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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1일(토)과 2일(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수준 높은 클래스를 보여주었던 ‘현대카드 슈퍼매치 08 2009 슈퍼 클래스 온 아이스’의 특별함은 출연진들의 라인업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현대카드 슈퍼매치 08 2009 슈퍼 클래스 온 아이스 공연에는 오로지 슈퍼매치에서만 볼 수 있는 2000년대 피겨의 '드림팀'이 나섰습니다. 2006년 동계올림픽 금메달에 빛나는 예브게니 플루첸코(28. 러시아)를 비롯해 2009년 세계피겨선수권대회 남자싱글에서 우승을 차지한 에반 라이사첵(25. 미국)과 토마스 베르너(23. 체코), 2008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제프리 버틀(27. 캐나다) 등 16명의 스타들은 국내 피겨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서 우아하면서도 파워 넘치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그 중 2009년에 처음으로 ‘슈퍼 클래스’에 이름을 올리게 된 스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남자 싱글 - 토마스 베르너

 

‘현대카드 슈퍼매치 08 2009 슈퍼 클래스 온 아이스’에서 국내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 토마스 베르너(1986년생)는 유쾌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퍼포먼스가 장점인 선수입니다. 2008년 유럽 피겨 스케이팅 챔피언십 1위, 2009년 세계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4위 등의 경력을 갖고 있는 그는 평소에도 갈라쇼에서 독특한 퍼포먼스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현대카드 슈퍼매치 08 2009 슈퍼 클래스 온 아이스’ 1부 공연에서는 청바지에 베레모를 쓴 채 '볼라레(Volare)'에 맞춰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2부에서는 '잼(Jam)'과 '빌리 진(Billy Jean)' 그리고 '리멤버 더 타임(Remember the Time)'으로 이어지는 마이클 잭슨의 추억의 명곡 메들리에 맞춰 공연을 했습니다. 곡과 어울리는 표정과 손짓 등 동작 하나하나가 볼거리였으며, 당당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한 점프와 스핀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습니다.

 

 

 

 

여자 싱글 - 사라 마이어

 

사라 마이어(1984년생)는 스위스 출신으로, 여성스러움과 우아함이 묻어나는 퍼포먼스가 일품입니다. 스위스에서는 웨딩 잡지의 화보모델로 등장하는 등 뛰어난 외모로 남성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그녀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08 2009 슈퍼 클래스 온 아이스’ 참가를 앞두고 부상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엑스포츠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열성적인 한국 팬들을 다시 만나고 싶었다"며 참가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녀의 무대에서는 한국 팬들에 대한 고마움이 묻어났습니다. 1부는 탱고로, 2부는 힙합 스타일의 곡으로 관중석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비록 부상 때문에 전성기의 고난도 기술은 볼 수 없었지만, 스파이럴과 스핀 등 여러 기술에서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 관록을 과시했습니다.

 

 

여자 싱글 - 조애니 로셰트

 

캐나다 출신의 조애니 로셰트(1986년생)도 ‘현대카드 슈퍼매치 08 2009 슈퍼 클래스 온 아이스’를 통해 국내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조애니 로셰트는 2008년과 2009년 캐나다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 2연패와 2009년 세계4대륙 피겨스케이팅 대회 2위, 2009년 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2위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자신의 이름을 알려왔습니다. ‘현대카드 슈퍼매치 08 2009 슈퍼 클래스 온 아이스’ 공연에 앞서 열린 슈퍼클래스에서도 열정적이고 성의 있는 모습을 보여준 조애니 로셰트는 섬세함과 파워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검정색 의상으로 등장했으며, 마돈나의 '다이 어나더 데이(Die Another Day)'에 맞춰 빙판을 누볐습니다.

 

 

 

 

아이스댄싱 - 존 커 & 시네이드 커

 

존 커(1980년생)와 시네이드 커(1978년생) 남매는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추며 2006년 네벨호튼 트로피 대회 1위, 2008년과 2009년 영국 챔피언십 피겨 스케이팅 대회 2연패, 2009년 유러피언 챔피언십 3위 등 많은 영광을 함께 해왔습니다. 이번 ‘현대카드 슈퍼매치 08 2009 슈퍼 클래스 온 아이스’에서도 자신들만의 뚜렷한 색깔과 농익은 기량으로 ‘역시 남매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커 남매'는 그들의 트레이드마크인 ‘리버스 리프트’를 여유 있게 성공시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누나인 시네이드 커의 힘과 노련미를 엿볼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2부에서는 스코틀랜드 전통 의상을 입고 나와 커 남매 특유의 흥겨운 공연을 펼쳤는데, 장난끼 가득한 존 커 선수는 치마를 살짝살짝 들어올리면서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주니어 - 이동원

 

현대카드 슈퍼매치 08 2009 슈퍼 클래스 온 아이스’에서 슈퍼 클래스와 첫 인연을 맺은 이동원 (1996년생) 선수는 매년 팬들을 늘려가고 있는 기대주입니다. 2005년 제86회 동계전국체전에서 1위를 거머쥔 후 초등부와 주니어 부문에서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세계적 스타들과 함께하는 큰 무대였음에도 불구하고, 스핀과 토룹 등 준비된 동작을 흔들림 없이 잘 소화해낸 이동원 선수는 2부에서는 에반 라이사첵, 제프리 버틀과 함께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배경으로 경쾌한 퍼포먼스를 선사했습니다.

 

* 사진 제공 : (주)세마스포츠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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