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 06 로저 페더러 VS 피트 샘프라스' (12건)

 

 

세기의 빅 매치를 기대하라

 

2007년 11월 20일 펼친 현대카드 슈퍼매치 06 로저 페더러 VS 피트 샘프라스는 두 스타의 만남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현대카드 슈퍼매치 06 로저 페더러 VS 피트 샘프라스의 TV CF를 소개합니다.

 

 

 

 

빅 매치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 시키다

 

세계 테니스 계의 황태자라고 불리는 두 선수가 현대카드 슈퍼매치 06을 통해 만났습니다. 바로 90년 대 최고 테니스 스타로 애거시와 동시대를 활약한 피트 샘프라스, 현재 세계 테니스 계를 휩쓸며 차세대 테니스 계의 황제로 불리고 있는 로저 페더러의 빅 매치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현대카드 슈퍼매치 06 로저 페더러 VS 피트 샘프라스 광고는 지난 슈퍼매치 05와 동일한 표현 방법을 활용해, 지금까지 현대카드 슈퍼매치에 등장했던 빅 스타들의 모습을 카드 플레이트에 담는 형식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카드 알파벳을 활용, 그들의 이름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연출되었고 기존 히스토리에 이번에 펼칠 현대카드 슈퍼매치 06 로저 페더러 VS 피트 샘프라스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면서 빅 매치에 대한 기대감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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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20일 오후 5시 50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특설코트에서 열렸던 현대카드 슈퍼매치 06 샘프라스 VS 페더러는 세계 테니스 계의 두 거물, 과거의 황제 피트 샘프라스와 현재의 황제 로저 페더러의 만남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경기 후 두 사람이 한복을 입고 나타나 주목을 받기도 했죠.

 

 

 

 

한복을 입은 두 황제

 

다이나믹한 경기를 마치고 피트 샘프라스와 로저 페더러 두 선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해 관객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바로 우리나라의 한복을 입고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경기를 마친 후 두 사람이 전통 한복을 입은 모습으로 다시 코드에 등장하자 관객들은 환호하기 시작했습니다. 피트 샘프라스는 짙은 녹색 두루마기에 조각보 문양의 머플러로 멋을 내었고, 로저 페더러는 학이 수 놓인 보라색 한복으로 새신랑 같은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로저 페더러는 처음에 자신의 한복을 보고 여자 옷이 아니냐고 질문했다고 합니다. 처음 접한 한복이 생소해서 생긴 에피소드였습니다. 관계자가 남자 옷이라 설명하니 정말 뜻 깊고 아름다운 선물이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관객들에게 사인볼을 선물하는 로저 페더러

 

 

자신들을 보기 위해 온 관중들을 위한 배려를 잊지 않은 그들의 모습은 진정한 황제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관중들은 두 황제가 보여준 예상치 못한 이벤트에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두 황제는 한복 차림으로 관중들에게 사인 볼을 날려 보내는 이벤트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며 경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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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계의 두 황제 피트 샘프라스와 로저 페더러의 맞대결로 화제를 모은 현대카드 슈퍼매치 06샘프라스 VS 페더러의 축하공연은 경기만큼이나 매력적이었죠. 비슷한 시기에 데뷔해 서로 다른 매력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녀시대와 원더걸스의 공연매치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소녀시대 VS 원더걸스, 테니스 코트에서 만나다

 

세계 최정상의 자리를 놓고 벌이는 스포츠 빅 매치에 앞서 보여진 두 걸 그룹의 공연은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서는 푸른 테니스 코트 위에서 축하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한국 최고의 걸 그룹인 소녀시대와 원더걸스가 펼친 공연은 바로 이어 열릴 경기의 기대감을 한 층 더 살려주었습니다. 이들은 각각 ‘다시 만난 세계’와 ‘Tell me’ 등 히트곡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두 걸 그룹의 축하공연은 세계 최고의 두 선수를 응원하는 치어리더들의 짜릿한 대결과도 같았습니다. 소녀시대는 테니스 유니폼 같은 공연 의상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원더걸스는 10,20대 젊은 층뿐만 아니라 30,40대 중년층에게도 사랑 받고 있는 노래와 춤으로 경기장을 찾은 국내외 관객들을 매료시켰죠. 이들의 멋진 공연은 경기와 함께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생중계되었습니다.

 

 

스포츠 경기와 만난 공연 이벤트

 

그 동안 현대카드의 슈퍼매치 시리즈는 여느 스포츠 이벤트와는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2005년 열린 첫 번째 슈퍼매치 ‘마리아 샤라포바 VS 비너스 윌리엄스’에서는 세계적인 스타 선수가 한국의 테니스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레슨을 진행했습니다. 테니스 스타들이 일일 선생님이 되는 ‘원 포인트 레슨’이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테니스 팬들의 관심을 고조시켜 전 좌석 매진이라는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후원 기업들의 노골적이고 직설적인 광고로 가득 찼던 스포츠 행사에서 벗어나 팬들을 세심하게 배려한 스포츠 마케팅의 새로운 접근이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올해 슈퍼매치에서는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의 맞대결에 앞선 공연 이벤트로 국내 정상의 걸 그룹의 맞대결을 매치 시켜 슈퍼매치 시리즈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을 더욱 높였습니다.

 

현장의 반응도 대단히 뜨거웠죠. 행사를 주관한 관계자는 “신구 테니스 황제의 맞대결로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킨 로저페더러와 피트 샘프라스의 경기에 소녀시대와 원더걸스가 초청됐다.”라며 “그들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현대카드 슈퍼매치 06 샘프라스 VS 페더러는 하나의 커다란 문화이벤트로서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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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10일, 스위스에서 최초로 살아있는 인물을 선정해 ‘페더러 우표’를 발행하였습니다. 지난 2007년 3월 ATP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을 3년 연속으로 받으며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테니스 황제임을 보여준 로저 페더러가 우표의 모델이 된 것 입니다.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우표 발행 기념식에 참석한 로저 페더러

 

 

우표로 영원히 기억될 로저 페더러의 시대

 

스위스 체신국이 발행한 ‘페더러 우표’는 스위스에서 가장 널리 통용되는 1프랑(약 770원) 우표입니다. 우표에는 지난 시즌 윔블던 우승 후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활짝 웃고 있는 로저 페더러의 모습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번 기념 우표 발행은 로저 페더러의 높은 국가적 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가 써 내려간 기록들을 생각하면, 스위스 최초의 현존인물 기념 우표 발행이 그리 놀랄만한 일도 아니죠.

 

로저 페더러는 지난 2007년 2월 27일까지 161주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하며 1977년 지미 코너스가 세운 역대 최장 기간 연속 세계 1위 기록(160주)을 20년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또한 그는 2007년 1월에 호주 오픈에서 27년 만에 메이저대회 무실세트 우승을 재현했으며, 2005년 윔블던 이후 7개 메이저대회 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상금 면에서도 그는 사상 최초로 800만 달러 시대를 열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로리어스 재단이 뽑은 ‘올해의 스포츠맨’에 오르는 영광도 얻기도 했습니다. 이 상은 지난 2000년부터 전 세계 700여 스포츠 담당 언론인과 로리어스재단 패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치는 스포츠 분야의 매우 공신력 있는 상으로, 페더러는 앞서 각각 두 차례 이 상을 수상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자동차경주의 전설 미하엘 슈마허를 제치고 수상자로 뽑혀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그들의 시대가 만난다

 

테니스 계의 또 다른 전설, 피트 샘프라스와 로저 페더러는 2007년 11월 20일 현대카드 슈퍼매치 06 샘프라스 VS 페더러에서 세기의 대결을 펼쳤습니다. 피트 샘프라스는 한 때 페더러의 우상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세기의 대결에서 로저 페더러와 피트 샘프라스의 전설이 되살아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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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피트 샘프라스를 테니스 계의 황제라 부르죠. 286주 동안 세계랭킹 1위를 차지한 선수, 1백 년 만에 최연소 우승 기록을 깨뜨린 선수, 윔블던 대회 7회 우승으로 대회 사상 가장 많은 우승을 기록한 선수, 그가 세운 기록들은 이미 세계 테니스 계의 전설이 되었습니다.

 

 


전성기 시절의 피트 샘프라스_윔블던 대회

 

 

테니스 계의 기록 제조기

 

미국의 프로 테니스 선수인 피트 샘프라스는 1988년 16살의 나이로 프로 세계에 데뷔했습니다. 첫 랭킹은 893위로 시작했습니다만, 같은 해 연말에는 랭킹이 97위까지 상승합니다. 그리고 2년 뒤에는 5위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1990년 US 오픈에서 우승하면서 드디어 생애 첫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거머 쥐었습니다. 피트 샘프라스는 이 대회의 결승에서 테니스 계의 강자 안드레 아가시를 만나 3세트를 따내고 승리합니다. 이는 US 오픈 남자 단식 최연소 우승 기록(당시 나이 19년 28일)이 되었습니다. 바로 이 때부터 세계는 피트 샘프라스를 주목하기 시작합니다.

 

그는 US오픈 우승 이후 약 2년간 여러 대회에 참가하면서 점점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피트 샘프라스는 1993년부터 약 10년여 동안 윔블던을 평정하는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합니다.

 

그는 2002년 현역 선수 생활을 은퇴하기까지 수 많은 기록들을 다시 쓰며 테니스 황제로써 빛나는 시기를 보냅니다. 피트 샘프라스는 1993년부터 1995년까지 3년 연속 윔블던에서 우승했습니다. 그리고 1996년을 제외한 1997~2000년 다시 4년 연속 우승컵을 거머쥐면서 윔블던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을 한 선수가 됩니다. 이것은 2000년 윔블던 그의 이전 로이 에머슨이 달성한 그랜드 슬램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을 갱신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그는 총 15년간의 프로선수 생활 동안 총 52회의 그랜드 슬램 대회에 출전해서, 14번의 우승을 포함하여(호주 오픈 2회, 윔블던 7회, US 오픈 5회) 그랜드 슬램에서만 203승 38패의 전적을 기록하는 전설이 됩니다. 미국의 테니스 잡지 테니스 매거진 (Tennis Magazine)은 그를 1965~2005년 사이에 활동한 최고의 선수로 평가했습니다.

 

 

황제의 따뜻한 눈물

 

‘황제’라 불리는 강인해 보이는 외모의 남자 피트 샘프라스는 사실 누구보다도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었습니다. 1995년 호주오픈 8강 짐 쿠리어와의 경기 도중 눈물을 흘렸던 것은 그의 유명한 경기 일화 중 하나입니다. 그의 오랜 코치 팀 걸릭슨이 대회 기간 중에 갑자기 쓰러져 미국으로 암 선고를 받게 됩니다. 이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은 피트 샘프라스가 8강 경기 도중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던 것이죠. 그는 경기를 하면서 관객이 알아 볼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눈물을 쏟았다고 합니다. 그의 눈물은 전파를 타고 전 세계로 생방송 중계되었습니다.

 

피트 샘프라스는 8강에서는 이겼지만 결국 결승에서 안드레 애거시에게 패하고 맙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테니스 팬들에게 피트 샘프라스를 각인시키게 되는 하나의 사건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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